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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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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러를 하다보면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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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20일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했던 게임이고 exclusive 베타 테스트 시절부터 정식 서비스이후까지 근 6 개월간 폐인이 되도록 빠졌던 게임이다. 확팩인 core combat 이 나오고 다시 3달 정도 반짝 집중했다가 시들해졌었는데, 최근에 after shock 라는 메이져패치가 되어 1년만에 다시 시작한 게임. 이번 것은 확팩은 아니고 일종의 메이져 업데이트 네이밍이 atfer shock 라고 BFR(Battle Frontier Robotics)이라는 거대 2족보행 메카가 추가된 업데이트 이름. ![]() 다행히 한국팬사이트의 활동이 활발해서 뉴비들의 유입이 많아져서 한국 길드도 규모로 따지면 No.2 가 될 정도로 거대해졌다. 단 아직 게임에 익숙해지지 않은 초보자들이 많아서 30명 규모의 플래툰으로 움직일 때가 많은데 뭐하나 하려고 해도 시간이 무지 걸린다. 다옥의 하드코어한 길드 그룹 PvP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적응이 쉽지만 혼자서도 잘해요 식이거나 리더말 안듣기 신공(?)을 가진 사람들이 몇 있으면 어디 모이려는 것 하나만으로도 30분이 훌쩍 지나고 만다. (기다리는 사람 입장이나 리딩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지루... 30분 준비하고 대기해서 5분 교전 끝 .. -_- 역시 리더의 필살기는 '버리고 이동') 재미있는 건 한국 길드 사람들은 팀스피크라는 보이스오버 프로그램을 100% 사용하고 있다. (처음부터 보이스오버 프로그램 쓰자고 우긴 사람이 나긴 했었지만...) 이유는 리딩때문이지만, 글쎄 ... 다옥하면서 그 수많은 빡센 전투를 많이 경험해 본 사람들이라면 빠른 의사 전달이나 리더의 지시보다 가장 중요한 건, "경험과 팀웍"이라는 것을 이 사람들은 잘 알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