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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의 한마디
게임시장, 아는만큼 보인다.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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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쥐도새도모르게 개발 ..
by 로무 at 14:20 누군가 했더니 형님. =_=.. by 고금아 at 06/13 감사합니다. 좋은 글 .. by 펭구리 at 06/12 벌써 이 글을 3번째 봅니다.. by 센스키보드 at 05/23 오랜만입니다 석환형. 저.. by Saga at 03/25 이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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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4월 12일
오늘로 오픈베타를 시작한지 50일째되는 날이다. 50 일동안 내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아직 그 50 일을 돌아보지는 않으려고 한다. 지난 50 일동안 일이 많았다고는 해도, 내가 아니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더욱더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오늘은 서비스 50일째 날이기도 하지만... 또 오늘은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주요 업데이트를 라이브 테스트 서버로 올리는 날이기도 하다. ![]() 동접인원은 이벤트 종료전 2주전 데이터에 정확히 65% 정도에 지나지 않는 좋지 않은 상황이다. 환자(?)의 병명(?)은 밝혀졌으며 그에 따른 조치가 취해지는 첫번째 패치이기도 하다. 병명은 이른바 '신규 사용자에게 적대적인 환경의 제공에 따른 부작용(side effect)'... 예전 패키지 게임을 만들며 '게임'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는 것 같다고 내심 자부심을 가졌었지만 확실히 온라인 게임은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모든 것이 다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지금까지 한가지 몸으로 체득한 '진실' 하나가 있다면 ... 온라인 게임은 masterpiece도 product도 아닌 service 라는 것이다. 앞으로 매일 매일 개발 일지를 써나갈 셈이다. 그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아니 우리 자신을 위해서... |